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LG헬로비전 자회사 하나방송 흡수합병 결정, "시너지 극대화"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04 17:0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헬로비전이 자회사 하나방송을 흡수합병한다

LG헬로비전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하나방송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LG헬로비전 자회사 하나방송 흡수합병 결정, "시너지 극대화"
▲ LG헬로비전 로고.

LG헬로비전과 하나방송의 합병비율은 1대0이다. 

존손회사인 LG헬로비전이 소멸회사인 하나방송의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에 따른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자회사를 흡수합병해 비용절감 및 관리조직 일원화 등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한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공수처 윤석열 구속영장 청구, 내란 우두머리 혐의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전력핵심설비' 14%대 올라 상승률 1위..
LG화학 최대 6천억 회사채 발행하기로, 만기 회사채 상환에 활용
비트코인 1억4960만 원대 올라, 전략자산화 경쟁 땐 100만 달러 상승 가능
검찰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가족 기소, 50회 걸쳐 회사 자금 유용 혐의
BYD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한국 출시 망설여, 한국 왜 해치백 무덤 됐나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으로 정영채 영입, NH투자증권 사장 지낸 'IB업계 대부'
MG손보 노조 "예보의 청산 언급에 책임 물을 것, 노조 쟁의행위는 합법적"
채권 개미 탑승 행렬 올해도 이어지나, 국내외 단기채 ETF 향한 관심 커진다
아마존 5년째 신재생에너지 최대 구매기업, 세계 600여 개 프로젝트 투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