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씨엔에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억8100만 원, 영업손실 92억3100만 원, 순손실 86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1%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야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8억5300만 원, 영업이익 125억4500만 원, 순이익 164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2.9%, 영업이익은 71.6%, 순이익은 54.4% 각각 줄었다.
한진중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287억 원, 영업이익 838억3800만 원, 순이익 3061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9%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56억9500만 원, 영업이익 1193억2천만 원, 순이익 1082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35.4%, 순이익은 35.2%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