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596억 원, 영업이익 1492억9507만 원, 순이익 1010억291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02% 늘었다. 영업이익은 1.60%, 순이익은 37.18% 줄었다.
성우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7억3938만 원, 영업손실 50억7290만 원, 순손실 54억202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13%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티엘아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9억8184만 원, 영업이익 2억5340만 원, 순이익 10억8689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43%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포티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5억7035만 원, 영업손실 173억4394만 원, 순손실 342억749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3%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132.4%, 순손실 폭은 164.5% 커졌다.
코리아써키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34억2359만 원, 영업이익 138억6252만 원, 순이익 21억248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