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세아홀딩스, 케이엔제이, 삼천리자전거, 미래생명자원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2-13 15:2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307억1500만 원, 영업이익 889억3600만 원, 순이익 584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24.3%, 순이익은 9.5% 줄었다.
 
[실적발표] 세아홀딩스, 케이엔제이, 삼천리자전거, 미래생명자원
▲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케이엔제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5억4800만 원, 영업이익 34억5700만 원, 순이익 41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278.3%, 순이익은 143.9% 늘었다.
 
삼천리자전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1억600만 원, 영업손실 82억4100만 원, 순손실 84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4%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51.4%, 순손실 폭은 44.7% 줄었다.

미래생명자원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억7900만 원, 영업이익 14억6500만 원, 순이익 9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2.2% 늘었다. 영업이익은 26%, 순이익은 4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