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떨어져 6만 원 밑으로, SK하이닉스도 동반하락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2-10 15:4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6만 원 아래로 후퇴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떨어졌다.
 
삼성전자 주가 떨어져 6만 원 밑으로, SK하이닉스도 동반하락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10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00원(-1.16%) 하락한 5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6만 원선에서 밀려났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00원(-1.99%) 낮은 5만9200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하락폭을 소폭 만회하기는 했으나 장중 내내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00원(-0.50%) 떨어진 9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00원(-1.31%) 낮은 9만8천 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한때 9만9200원까지 회복하기도 했으나 끝내 상승 반전하지 못하고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유럽 대규모 정전 사태가 ESS 키운다, LG엔솔 삼성SDI 중국에 기회 뺏길까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