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54억4100만 원, 영업이익 61억7300만 원, 순손실 61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0.9% 늘었고, 영업이익은 25.4%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됐다.
엘엠에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6억7800만 원, 영업이익 93억6100만 원, 순이익 63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9.6% 늘었고, 영업이익은 17%, 순이익은 3.8% 줄었다.
퍼스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63억1700만 원, 영업손실 46억5800만 원, 순손실 40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 줄었고, 영업손실폭은 79.63%, 순손실폭은 88.67% 줄었다.
인천도시가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34억6400만 원, 영업이익 120억5700만 원, 순이익 108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2.9%, 순이익은 32.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