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한국석유공업, 엘엠에스, 퍼스텍, 인천도시가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2-03 18:0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석유공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54억4100만 원, 영업이익 61억7300만 원, 순손실 61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0.9% 늘었고, 영업이익은 25.4%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됐다.
 
[실적발표] 한국석유공업, 엘엠에스, 퍼스텍, 인천도시가스
▲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엘엠에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6억7800만 원, 영업이익 93억6100만 원, 순이익 63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9.6% 늘었고, 영업이익은 17%, 순이익은 3.8% 줄었다.

퍼스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63억1700만 원, 영업손실 46억5800만 원, 순손실 40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 줄었고, 영업손실폭은 79.63%, 순손실폭은 88.67% 줄었다.

인천도시가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34억6400만 원, 영업이익 120억5700만 원, 순이익 108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2.9%, 순이익은 32.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롯데칠성음료, 내년 해외 자회사 수익성 개선 본격화" 
미국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내려, 내부 이견 속 내년 추가 인하 불확실
흥국증권 "CJ 내년 영업이익 증가 전망, 실적 개선과 자회사 가치 제고"
비트코인 1억3710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매파적 금리 인하'에 변동성 지속
하나금융 7개 계열사 사장 내정, 하나증권-강성묵 하나생보-남궁원 포함 6명 연임 추천
[현장] 백화점 밖으로 나온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 '건강'과 '각'으로 채운 프..
"산재사고·정보유출 항의" 쿠팡 본사 진입 시도한 쿠팡 노동자 4명 경찰 체포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안 금융위 증선위 통과
이재명,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풍부한 남쪽 지방에 투자 늘려달라"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TF 가동, 회장 자격 기준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