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억8132만 원, 영업손실79억7802만 원, 순손실 93억143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9.3% 줄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162.1%, 순손실 적자폭은 101.2% 확대됐다.
성문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억2766만 원, 영업손실 14억4075만 원, 순손실 17억458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1%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줌인터넷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억7994만 원, 영업이익 9억859만 원, 순손실118억484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5.1%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한솔씨앤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8억6662만 원, 영업이익 18억962만 원, 순이익 20억661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