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팍스넷 유상증자 100억 규모 결정, "다른 법인 주식 취득 목적"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17 18:1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팍스넷이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팍스넷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팍스넷 유상증자 100억 규모 결정, "다른 법인 주식 취득 목적"
▲ 팍스넷 로고.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278만1642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3595원이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1월29일이다.

17일 팍스넷 주가는 전날보다 15원(0.37%) 오른 4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팍스넷은 금융투자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1999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⑥] 베트남 캐피탈시장도 본격 성장 준비 중, 국내 ..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⑤] 베트남 한국투자증권 신현재 "높은 자본시장 성장..
5대 제약사 올해 실적 '신약'과 '수출'로 선방, 유한양행 4분기 행보에 쏠리는 눈
정부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 돌연 연기, 김동관표 한화그룹 수소 사업 차질 빚나
이마트·다이소 찾는 발걸음 늘어난다, "구매는 온라인" 흐름 막기는 희망사항
이재명 정부 물가관리 사활, '슈링크플레이션' 철퇴로 체감물가 잡는다
[현장] '국민평형 26억' 더샵 분당티에르원, 희귀한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청약 넣어볼까
PI첨단소재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 주춤, 송금수 고부가 비중 확대 박차
정의선 'GV60 마그마'로 럭셔리 전기차 진짜 승부, 포르쉐 타이칸 잡고 왕좌 오른다
'택지 매각 중단' 개혁 앞둔 LH, 차기 사장에 김세용·이헌욱·김헌동 물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