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제주도 서귀포 동쪽에서 규모 2.3 지진 발생, 피해는 없는 듯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2-29 11:5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도 서귀포 동쪽에서 규모 2.3 지진 발생, 피해는 없는 듯
▲ 29일 오전 8시43분 26초 제주 서귀포시 지진 발생 위치. <기상청>
제주도 서귀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9일 오전 8시43분 26초 제주 서귀포시 동쪽 56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일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최대진도는 1단계로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의 진동이다.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진앙은 북위 33.33도, 동경 127.16도이고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인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 지진은 12월 들어 세 번째다.

12일 오후 8시29분 제주시 동쪽 36km 해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고 24일에는 오전 6시 서귀포시 동쪽 56km해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일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인천공항 사장 이학재, 이재명 국토부 업무보고 질타에 페이스북으로 반박
민주당, 국민의힘 '통일교 특검' 요구에 "경찰수사 진행 중, 정치공세에 불과"
신동빈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회의' 개최, 브랜드 경쟁력 강화전략 논의
현대차 브라질에서 올해 판매량 20만 대 달성 유력, 토요타 넘고 4위 지켜
삼성전자, 'AI 절약모드' 기능으로 세탁기 에너지 사용 30% 절감효과 실증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미국 밴스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
삼성 갤럭시 브랜드가치 15년째 국내 1위, 유튜브 넷플릭스 '상승' SKT '하락'
하나은행 '생산적 금융'에 98억 더 들인다, 기술 혁신 기업의 위기극복 지원
이재용 내년 초 삼성 사장단 소집해 만찬 주재, 그룹 차원의 AI 전략 논의 전망
비트코인 1억3479만 원대 상승, "2026년 새 고점 달성" 전망도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