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로템, 방위사업청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사업 1700억 규모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2-26 11:0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로템이 1700억 원 규모의 방위사업을 따냈다.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사업 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 방위사업청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사업 1700억 규모 수주
▲ 이건용 현대로템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1747억 원이다.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의 보안관계상 수량 등 자세한 사항을 밝히지 않는다”고 전했다.

현대로템은 2021년 12월 말까지 장애물 개척전차를 군에 납품한다.

장애물 개척전차는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하는 전투공병전차다.

국군 주력전차인 K1A1에 기반해 제작됐고 2018년 처음으로 시제품이 나왔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