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채널Who] 앱 사용자 '113만 명 급감' 스타벅스, 무료 음료 한 잔으로 리워드 규모 회복 가능할까

김원유 기자 priestking@businesspost.co.kr 2026-07-09 17: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스타벅스코리아가 멤버십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음료 무료 쿠폰과 푸드 30% 할인 쿠폰을 일괄 및 순차 지급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조건이나 미션 없이 웰컴·그린·골드 등 모든 등급 회원에게 제조 음료를 무료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으로 평가받는다. 

유통업계에서는 지난 5월 발생한 '탱크데이 사태' 논란 이후 브랜드 신뢰 회복과 고객 감정 완화를 위해 상당한 비용을 감수한 상징적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사태 이후 한 달 만에 스타벅스 앱 이용자가 113만 명이나 이탈하면서 리워드 회원 기반을 시급히 회복해야 하는 경영상 과제도 직면한 상태다. 

스타벅스는 임직원 역사 교육 실시와 더불어 사회적 민감성을 사전에 교차 검증하는 부서 간 검토 체계를 마련하는 등 내부 의사결정 구조 개선을 추진 중이다.

다만 신규 가입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기존 충성 고객들 사이에서는 탈퇴자 재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물타기성 꼼수라는 비판적 여론도 공존하고 있다.

과연 잘못된 역사 인식에 실망한 고객들의 신뢰 회복과 재방문 유도를 이번 단발성 이벤트로 얼마나 이끌어낼 수 있을지, 파격적인 무료 쿠폰 지급에 숨겨진 스타벅스의 회원 회복 전략과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의 실효성을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최신기사

네이버 이해진 캐나다·미국 방문, 브룩필드 찾고 젠슨 황과 회동 추진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1조1713억으로 확정,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가치 축소' 삼성화재 주가 14%대 내려, 코스피 기관..
금융위 8800억 규모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조성, 이억원 "긴 시간 필요한 기술에 적..
이재명 기획예산처 차관에 조용범 예산실장 임명, '전쟁 추경' 이끈 예산 전문가
검찰, MBK 부사장 김정환 '홈플러스 1천억 채권 사기 혐의'로 피의자 조사
금융위 핵심과제로 떠오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이억원 쉽지 않은 수습의 길
4대 금융지주 회장 하반기 승부처는 '인공지능', 망분리 해제 앞두고 AX 진검승부 예고
외환위기 30년 '환율 안정 우선' 벗어난다, 이재명 정부 '원화 국제화' 승부수
[20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산토끼 아무리 잡아 온들 집토끼가 집 나가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