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동아엘텍 보통주 25만주 19억어치 소각, "취득한 자사주 일부 소각"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2-17 14:2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아엘텍이 보통주 약 25만 주를 소각한다.

동아엘텍은 약 19억 원에 이르는 보통주 25만 주가량을 처분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엘텍 보통주 25만주 19억어치 소각, "취득한 자사주 일부 소각"
▲ 박재규 동아엘텍 대표이사.

이미 취득해뒀던 자기주식 일부를 소각하는 것으로 소각 예정일은 24일이다.

동아엘텍은 “배당 가능한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익 소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엘텍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회사로 1999년 법인으로 전환돼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연간 매출은 약 2535억 원 정도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노동장관 김영훈 '쿠팡 야간노동' 놓고 "특수한 경우, 가능한 조치 먼저 한다"
SKC 양극재 사업 진출 취소, "전기차 캐즘 장기화 및 이차전지 경쟁 심화 영향"
SK차이나 신임 사장에 박성택 전 산업차관 내정,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차원
SH 행복주택 2368가구 공급,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공공임대
여신협회장 정완규 신년사, "스테이블코인 결제·카드결제 범위 확대 지원"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2% 수준으로 낮아질 것, 환율 영향 지속 점검"
[31일 오!정말] 민주당 박수현 "국민의힘이 남 탓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증권사 IMA 돌풍에 예금시장 판도 바뀔까, 은행권 상품전략·영업 정비 총력전
웹젠 흥행 신작들 대기 중, 돌아온 김병관 '뮤' 아성 뛰어넘는 존재감 드러낼까
비트코인 1억2871만 원대 횡보,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낮아져 투자심리 약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