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103곳 반도체 협력사에 142억 인센티브 지급

오대석 기자 od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24일 103개 반도체 협력사에 142억 원 규모의 상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103곳 반도체 협력사에 142억 인센티브 지급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
삼성전자는 협력사 인센티브가 올해 하반기까지 더할 경우 지급 업체수와 금액 모두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2010년부터 협력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삼성전자는 해마다 46∼100개 업체에 50억∼209억 원씩 지원했다. 5년 사이 인센티브 지급업체는 2.3배, 지급금액은 5.6배 늘었다.

특히 올해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1년에 한 번 지급하던 인센티브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조기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협력사 인센티브는 환경안전과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 인센티브, 생산과 품질개선을 위한 생산성 격려금으로 나뉜다.

삼성전자는 이밖에도 협력사 인력파견과 환경안전 컨설팅 프로그램 등의 상생협력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우수인력을 반도체 협력사에 2년 동안 파견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반도체장비 협력사 케이씨텍은 기술지원을 받아 외산장비보다 우수한 성능의 장비를 개발해 3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환경안전컨설팅을 60여개 업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핵심공급사에 글로벌 전문 컨설팅업체가 자문하도록 지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

최신기사

경찰 가정폭력 대응 '스토킹 수준'으로 강화 추진, '전자감시 확대' 입법 과제
삼성전기 내년 MLCC 수주만 2조 넘어, 장덕현 AI 호황에 영업이익 2배 가시권
다니 김다인 '다이닛' 마뗑킴보다 빠른 성장, 세정그룹 박이라와 두 번째 K패션 신화 ..
농협은행 연승이냐 광주은행 설욕이냐, 전남광주통합시 25조 금고 경쟁 '점입가경'
중국 LFP 개선한 LMFP 상용화 시동, K배터리 3사 중저가 전기차 배터리 추격자되나
전고체 배터리 대중화 '2030년대 중반' 전망 나와, 삼성SDI 내년 양산 목표 실효..
CJ올리브영 투자한 K뷰티 해외 판로 넓힌다, 이선정 유통 수익·지분가치 상승 '일석이조'
IBK투자증권 최광진 탄소금융사업 기회 잡나, 중소기업 녹색전환 선도 준비 '이상 무'
롯데케미칼 3분기 적자 전환 불가피, 이영준 체질 개선 속도 '발등의 불'
테슬라 '로드스터'로 중국 전기차와 승부 새판 짜, 유럽차는 '브랜드' 현대차는 '제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