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저축은행 농촌마을에 발전기금 내, 김건영 "농가 지원 계속"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0-21 16:3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저축은행 농촌마을에 발전기금 내, 김건영 "농가 지원 계속"
▲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가 19일,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또 하나의 마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농촌마을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9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NH저축은행이 21일 밝혔다.

NH저축은행은 단풍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농촌사랑정기예금’ 판매를 통해 적립한 기금 가운데 1천만 원을 마을회관 준공지원 및 마을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NH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하기 위해 판매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는 ‘농촌사랑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2019년 농촌사랑정기예금을 400억 원 이상 판매했다.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은 1일 단풍마을에서 옥수수 수확 등 일손 돕기 봉사활동도 했다.

23일에도 농작물 수확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NH저축은행이 ‘또 하나의 마을’을 맺고 있는 단풍마을의 발전을 위해 NH저축은행의 농가지원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