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분야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 ▲ 신용보증기금 로고. |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우대보증'과 '기술사업화보증'을 구분해 2020년까지 1조 원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대보증은 원재료 국산화, 대체설비 도입 등에 따른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하는 상품이다. 보증비율 90%와 보증료 0.2%포인트 차감조건을 우대해 적용한다.
기술사업화보증은 소재·부품·장비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등에 쓰이는 자금을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해준다.
보증한도를 미리 제시한 뒤 최대 5년 동안 기술사업화 단계별로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한다.
보증비율은 최대 100%까지, 보증료는 최대 0.5%포인트까지 차감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기술사업화보증은 기업의 금융비용을 완화해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용보증기금은 앞으로도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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