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LG전자가 올해 2분기에 부진한 경영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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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세계시장에서 경쟁이 심화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지면서 주가도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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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LG전자 주가 끝없이 추락, 경영실적 부진 우려 커져"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6/14191_21963_114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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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1963"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구본준 LG전자 부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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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LG전자가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3370억 원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김 연구원의 기존 전망치보다 37.6%나 줄어든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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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당분간 LG전자가 실적 하락세에서 반등할 계기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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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4만7150 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이전 거래일보다 4.84% 떨어진 것이다. 3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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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주가하락은 올해 TV사업 등에서 경영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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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TV사업이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TV사업 부진은 LG이노텍 등 LG 계열사의 실적악화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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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생활가전사업에서도 경쟁업체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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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연구원은 “중국 샤오미는 공기청정기에 이어 에어컨을 출시했고 스카이워스는 TV에 이어 생활가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신규 경쟁자 진입으로 LG전자가 세계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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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스마트가전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샤오미 등 중국회사들의 저가형 스마트가전 출시로 시장선점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