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멤버십회원 대상 항공권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6월3일부터 9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9월과 10월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제주항공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며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JJ멤버스위크 이벤트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7일 동안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대부분 노선의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으며 VIP와 GOLD, SILVER+, SILVER 등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최저가는 △인천~일본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7만8500원 △인천~오사카, 나고야 6만8500원 △인천~중국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7만2600원 △인천~대만 타이베이 11만8800원 △인천~필리핀 세부, 라오스 비엔티안 11만4700원 △부산~도쿄 6만3500원 △부산~오사카 5만7400원 △부산~베트남 다낭 12만9700원 등이다.
국내선 편도항공권 총액운임 최저가는 △김포, 청주, 부산~제주 2만300원 △대구~제주 3만300원 △광주~제주 1만9300원 등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빨리 마감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