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위 증권선물위원에 박재환, 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4-30 11:3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5인을 모두 채웠다.

금융위원회는 30일자로 박재환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금융위 증권선물위원에 박재환, 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 박재환 중앙대학교 교수.

박 교수는 2016년 4월6일부터 올해 4월5일까지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는데 다시 임명됐다. 새 임기는 2022년 4월29일까지다.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은 1회 중임할 수 있다.

박 교수의 임명으로 증권선물위원회는 위원 구성을 마쳤다.

금융위에서는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최준우 전 금융소비자국장이 상임위원을 맡는다.

민간 전문가에게 법, 금융, 회계 등 분야별로 배정된 비상임위원은 각각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준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박재환 중앙대학교 교수가 맡게 됐다.

새로 구성을 마친 증권선물위원회는 5월8일 열리는 정례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LIG넥스원 1분기 영업이익 1136억, 수출 확대로 지난해 대비 70% 증가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불안 신호, 투자자 활동 '약세장 수준'으로 낮아져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트럼프의 달러 약세가 초래할 세계는?
시장조사업체 "올해 OLED 발광재료 사용량 28% 증가 전망, 패널 출하 급증"
중국 BYD 칠레 리튬 양극재 공장 건설 계획 철회, 2억9천만 달러 규모 
IBK투자 "카카오게임즈 아직은 쿨타임 중, 신작의 시간은 온다"
삼성SDI·한국전기안전공사, 극한 환경 견디는 차세대 BESS 개발 추진
우버 CEO 구글 웨이모와 협력 성과 강조, "로보택시 운행 건수는 상위 1%"
DL이앤씨 올해 첫 영업이익 반등 정조준, 박상신 매출 성장까지 '두 토끼' 잡나
KB증권 "체코 원전계약은 시기의 문제, 프랑스 소송에도 무산 가능성 제한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