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외국인 소유 토지 241㎢, 공시가격 기준 30조 이르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외국인이 소유한 한국 토지면적이 241㎢로 공시가격 기준 3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8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한국 토지면적이 2017년보다 1% 늘어난 241.4㎢라고 밝혔다. 전 국토면적인 10만364㎢의 0.2%에 해당한다.
 
외국인 소유 토지 241㎢, 공시가격 기준 30조 이르러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국적별로 미국인이 가장 많은 국내토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이 소유한 토지면적은 1억2551만m²로 전체 외국인 토지 보유면적의 52%에 이른다. 중국( 7.8%), 일본(7.6%), 유럽(7.4%)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보유 토지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조사됐다. 

경기도의 외국인 보유 토지면적은 4182만m²로 전체 17.3%로 파악됐다. 전라남도 3791만m², 경상북도 3581m², 제주도 2168만m², 강원도 2107만m² 순으로 외국인 토지가 많았다.

용도별로 임야와 농지가 1억5635만m²(64.8%)로 가장 많았다. 공장용 5883만m²(24.4%), 레저용 1226만m²(5.1%), 주거용 998만m²(4.1%), 상업용 397만m²(1.6%)가 뒤를 이었다.

주체별로 외국 국적 교포가 1억3319만m²(55.2%)를 보유해 가장 많은 국내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작법인 7101만m²(29.4%), 순수 외국법인 1902만m²(7.9%), 순수 외국인 1762만m²(7.3%), 정부와 단체 55만m²(0.2%) 등 순서로 토지를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고려아연 목표주가 하향, 은 가격 반등 여부가 향후 주가 향배 가를 듯"
현대차증권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성장 가속, 투자 확대로 단기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
BNK투자증권 "증권주 투자의견 '비중확대', 저평가에 배당주 투자전략 유효"
LG 전 계열사 오늘부터 사업보고회, 구광모 AI 미래사업 전략 집중 논의
교보증권 "이마트 매출 성장세 이어질 것, 할인점·창고형 매장 경쟁력 강화"
[부동산VIEW] 비강남 토허제 해제 검토할 때, 전세난 해소해야 서울 집값 안정 가능..
기후솔루션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완화에 현장 혼선 심각, 정부 차원에서 기준 확립 시급"
프랑스와 독일 '유럽산' 자동차 분류에 EU 회원국만 포함, "한국 중국 일본 브랜드에..
신한투자 "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부합, 코코아 가격 하락과 인도 성장 주목"
2026 옥스팜 서울 페스티벌 성료, 모금액은 네팔 홍수 피해 현장에 지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