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스킨푸드, 안세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 '의견거절' 받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4-08 16:5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업 회생절차를 밟고있는 스킨푸드가 지난해 연결감사보고서를 놓고 회계감사인에게 의견거절을 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따르면 안세회계법인은 스킨푸드의 연결감사보고서에서 의견을 내지 않았다고 8일 공시했다.
 
스킨푸드, 안세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 '의견거절' 받아
▲ 스킨푸드 로고.

안세회계법인은 “스킨푸드가 경영자확인서와 연결재무상태표, 연결손익계산서, 연결자본변동표, 연결현금흐름표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회계감사기준에서 요구하는 감사절차를 수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의견거절은 감사의견을 형성하기 위해 충분한 증거를 수집하지 못했을 때나 기업존립에 의문이 들 때, 감사인의 독립성이 결여됐을 때 등의 상황에서 감사보고서에 감사의견을 밝히는 것을 거절하는 것을 말한다.

스킨푸드가 상장회사가 아닌 만큼 의견거절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상장회사가 의견거절 등의 비적정 의견을 받으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스킨푸드는 2004년 조윤호 스킨푸드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로 경영상황이 악화하면서 2018년 10월부터 기업 회생절차에 들어간 뒤 회사 매각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사모펀드 등 10여개 회사가 관심을 보이며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