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혼조세, 주요 수입국 경제둔화와 산유국 감산의지 '팽팽'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올랐지만 브렌트유는 떨어졌다.

주요 원유 수입국의 경제 둔화 속에서 주요 산유국의 감산 의지로 국제유가는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국제유가 혼조세, 주요 수입국 경제둔화와 산유국 감산의지 '팽팽'
▲ 2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8달러(0.5%) 상승한 57.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8달러(0.5%) 상승한 57.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7달러 하락한 66.02달러에 거래됐다.

원유의 주요 수입국인 인도와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났지만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개월 연속 둔화했으며 인도의 2018년 4분기 경제성장률은 6.6%로 부진했다.

다만 미국의 2018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2.6%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 밖으로 급감했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국제유가를 떠받쳤다.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국의 감산 공조도 국제유가를 지지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 장관과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전화통화에서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롯데카드 영업 재개로 기업가치 제고 본격 시동, 정상호 신뢰회복·실적향상..
기아 송호성 PBV로 유럽 상용차 시장 승부, 현대차그룹 보급형 전기차 출시 더해 내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독파모·모두의AI 사업자 선정 관련 ..
CJ그룹 스포츠 후원 '골프'에서 '수영·육상'까지 확장, 이재현 'K라이프스타일' 전..
[부동산VIEW] 밀려오는 글로벌 금리 인상 쓰나미, 한국 아파트는 무사할까
미국 기준금리 '3회 인상' 리스크 떠올라, 이란과 전쟁 장기화에 트럼프 압박도 무색
이통3사 11월 5G SA 상용화 채비, 네트워크 슬라이싱 고가 요금제 놓고 과기정통부..
스마트폰 적자인데 모바일 메모리값 내년도 고공행진, 삼성전자 노태문 갤럭시S26·27 ..
로이터 "SK하이닉스, 미국 인텔 오하이오 공장서 메모리 생산하는 방안 검토"
[오늘Who] 교보생명 교보라플 품고 자본효율 높인다, 신창재 '종합금융그룹' 확장 속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