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올랐지만 브렌트유는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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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유 수입국의 경제 둔화 속에서 주요 산유국의 감산 의지로 국제유가는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혼조세, 주요 수입국 경제둔화와 산유국 감산의지 '팽팽'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14080231_346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8달러(0.5%) 상승한 57.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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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8달러(0.5%) 상승한 57.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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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7달러 하락한 66.02달러에 거래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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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의 주요 수입국인 인도와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났지만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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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개월 연속 둔화했으며 인도의 2018년 4분기 경제성장률은 6.6%로 부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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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의 2018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2.6%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 밖으로 급감했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국제유가를 떠받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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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국의 감산 공조도 국제유가를 지지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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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 장관과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전화통화에서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