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티웨이항공, 인천공항에서 항공편 가장 많이 늘린 항공사로 뽑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2-27 11:4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티웨이항공이 2018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편을 가장 많이 늘린 항공사로 뽑혔다. 

티웨이항공은 26일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한 ‘2018 인센티브 우수 항공사’ 시상에서 증편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인천공항에서 항공편 가장 많이 늘린 항공사로 뽑혀
▲ 이현진 티웨이항공 인천공항지점장과 조우호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8 인센티브 우수 항공사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인천공항공사는 '인센티브 우수 항공사' 제도를 통해 매년 인천공항의 발전에 기여한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018년 일본 나고야,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클락 등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신규 노선을 늘리고 기존 노선도 꾸준히 증편해 인천공항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증편 우수 항공사에 선정됐다.

티웨이항공은 2018년 인천공항을 통해 253만7978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현재 티웨이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은 모두 24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노선 운영과 스케줄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 넓은 하늘길을 제공할 것"이라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