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성윤모 “전기차 연구개발에 산업부 집중적으로 투자”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차 연구개발(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성 장관은 19일 충청북도 오창의 전기버스 제조기업인 우진산전을 방문해 “한국이 전기차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행거리 향상, 충전시간 단축 등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윤모 “전기차 연구개발에 산업부 집중적으로 투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우진산전은 2017년 전기버스 분야에 진출한 뒤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44대의 전기버스를 수주해 생산하고 있다.

산업부는 성 장관의 우진산전 방문이 전기차 산업을 향한 정부의
육성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성 장관은 “해외에서 위탁한 전기차와 부품 등을 생산할 때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세웠다”며 “전기차 수요를 늘리기 위해 전기버스 보급 의지가 강한 지방자치단체와 대규모 발주를 협의하고 있으며 구매보조금, 전기요금 특례연장 및 취득세 감면 확대 등도 함께 추진한다고 말했다.

전기차산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도 마련된다.

성 장관은 “전기차산업이 발전하려면 혁신적 플랫폼을 지닌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야 한다”며 “새롭게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해 핵심 부품 공용화와 개방형 플랫폼 개발 지원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치열한 세계 전기차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생산을 위해 기업들도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 한투 3분기 나란히 아쉬운 실적, 증권업계 '톱2' 연말 선두 다툼 치열해진다
1주 만에 '불량 판정' 기준 달라진 삼성서비스센터, 갤럭시Z폴드8 '덜 닫힘' 증상에..
정부 내년 4.7조 투입 '프런티어 AI' 개발 추진, 빅테크와 '규모의 싸움' 승산 있나
미국 11월 중간선거 이슈는 '에너지 가격', 트럼프 AI 정책과 이란 전쟁 여파에 격..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판로부터 잡는다, 김경아 직판·글로벌 협업 병행
이디야 브랜드 이미지 변화 분주, 문창기 '3천 원 커피' 고를 이유 만든다
OCI홀딩스 미국발 호재에도 현지 태양광 셀 생산에 '신중', 이우현 동남아 폴리실리콘..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앞에 놓인 '연임 변수', 하반기 실적에 지주 지배구조 변화도 관건
파라다이스 일본 VIP 방문 늘어도 씀씀이 줄어, 최종환 엔저에 고객 국적 다변화 중요..
유럽 재고 바닥에 LNG 쟁탈전 벌어진다, 한국 물량 확보에 변수로 등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