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티웨이항공 작년 매출 신기록,고유가 때문에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2-08 16:5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티웨이항공이 2018년에 역대 최대 매출을 냈지만 항공업황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티웨이항공은 2018년에 매출 7319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 줄었다.
 
티웨이항공 작년 매출 신기록,고유가 때문에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사장.

티웨이항공의 2018년 매출은 2010년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티웨이항공은 “지방공항 취항을 통한 균형적 노선 개발과 기재 효율성 제고를 통해 매년 꾸준히 매출을 늘려왔다”며 “2018년에는 모두 13개의 새 노선을 취항하고 5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해 상장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월별 평균 여객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2018년 한 해 동안 모두 704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2018년 월별 평균 여객증가율은 29%에 이른다.

다만 2018년에 고유가 영향으로 유류비가 급증한 데다 주요 관광지 자연재해로 항공 수요도 예상보다 부진해 2018년 영업이익은 2017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티웨이항공은 “2018년 항공업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노선 전략과 기재 가동률 제고에 따른 생산성 향상 등으로 영업이익이 2017년보다 3% 감소하는 데 그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9년에도 계속 항공기를 신규 도입해 올해 연말까지 기단 규모를 30대까지 확대한다. 올해 6월에는 싱가포르 등 중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한 보잉의 B737-MAX8 신기종 도입을 통해 다양한 노선에 취항할 계획을 세웠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19년에도 공격적 성장전략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와 영업 노하우를 토대로 2019년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서울시 신림4구역 최고 32층 992세대 주거단지 추진, 신통기획 확정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는 유의동
신안산선 사고 재발 막는다, 국토부 "민자철도 입찰에 안전 배점 강화"
농협 개혁안 놓고 조합장들 반발 이어져, "농민 체감 대책은 빠져"
하나은행 베트남서 인프라 사업 파트너십 구축, QR 결제 서비스도 개시
트럼프 백악관기자단 만찬장서 총성 울려 피신, 용의자 현장에서 붙잡혀
우리ᐧKBᐧ신한자산신탁, 안양 명학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신동빈 롯데 베트남 현장경영, "식품·유통 성장 고무적" "신사업 힘써달라"
비트코인 1억1550만 원대 상승, 주간 저항선 부근서 상승세 제한 가능성
[베이징모터쇼] 지커·샤오펑이 곧 한국에 출시할 전기차는 이것, 폴크스바겐·아우디도 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