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인터넷은행 진출 안 해, 라인의 해외 금융사업에 집중"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1-21 18:4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인터넷전문은행에 진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네이버는 21일 인터넷전문은행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인터넷은행 진출 안 해, 라인의 해외 금융사업에 집중"
▲ 네이버 로고.


네이버 관계자는 "23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에도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국내 인터넷뱅킹 환경이 아주 잘 마련돼 있고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또한 이미 잘 하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만의 경쟁력에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 동남아 등 해외 금융환경은 국내시장과 다르다"며 "일본 자회사 라인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라인을 통해 대만과 일본 등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 뿐 아니라 또 다른 사업자 후보로 꼽혔던 인터파크와 NHN엔터테인먼트 등도 사업 불참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유력한 후보였던 네이버마저 발을 빼면서 지난해 힘겹게 국회를 통과한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KB증권 "삼성전자 4분기 HBM4 초기생산 돌입, 하반기 영업이익 18조 전망"
IBK투자 "교촌에프앤비 2분기 실적 추정치 밑돌아, 하반기 이익 성장 기대"
하나증권 "AI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로 수요 지속 확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목"
메리츠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영업이익 성장 국면 전환"
'AI주 과열 우려 완화' 뉴욕증시 M7 혼조세, 아마존 1.08% 올라
국제유가 상승, 러-우 정상회담 불발 가능성에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비트코인 1억5676만 원대, JP모건 "금보다 저평가, 목표가 12만6천 달러"
DB증권 "아이패밀리에스씨 목표주가 상향, 동남아·미주·유럽 매출 급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