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I&C, 신세계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성장기회 잡아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1-14 11:5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I&C가 신세계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가장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신세계I&C가 2018년 유형자산 처분이익을 본 것을 빼면 실적이 부진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올해는 신세계그룹의 IT(정보통신기술) 투자 확대 등에 힙입어 신세계I&C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I&C, 신세계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성장기회 잡아
▲ 김장욱 신세계I&C 대표이사.

신세계그룹은 올해 1분기 안에 신세계와 이마트의 온라인 통합법인을 출범한다.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통합법인의 물류 및 배송 인프라, 상품 경쟁력, IT기술 향상 등에 1조7천억 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이를 위해서는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재고 등 데이터를 물류 시스템과 연결하고 소비자의 구매패턴을 예측해 확보하는 IT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으로 이 연구원은 바라봤다. 신세계I&C가 이런 작업을 도맡아 진행하면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세계I&C는 스마트스토어 투자 활성화에도 성장기회를 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마트는 2018년 9월 말까지 약 60개의 매장에 셀프체크 계산대를 설치했고 이마트24를 대상으로 각종 IT를 접목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I&C가 오프라인의 스마트스토어 활성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날 신세계I&C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11일 신세계I&C 주가는 11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