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지속가능발전 본드 3500억 규모 발행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12-06 17:3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출입은행이 350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 발전목표(SDG)’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수출입은행은 만기 2년, 발행금리 2.00%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본드를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인수단은 KB증권, 교보증권이다.
 
수출입은행, 지속가능발전 본드 3500억 규모 발행
▲ 한국수출입은행이 350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 발전목표(SDG)’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유엔(UN)의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 발전목표 본드를 발행한 것은 수출입은행이 처음이다.

지속가능 발전목표 본드는 유엔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17개 부문의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한정해 채권발행 자금을 지원하는 특수목적채권이다.

수출입은행은 지속가능 발전목표 본드 발행으로 확보된 자금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에너지 보급 △보건 증진 등 모두 3개 부문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지원하기로 했다

2017년 말 기준 사회책임투자 규모는 세계 운용자산의 30%로 약 23조 달러에 이르며 지속가능 발전목표 본드를 향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수출입은행은 설명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 발전목표 본드 발행으로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보건과 신재생 에너지 등 혁신성장에 기여하는 수출기업 지원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저리 채권 발행을 통해 고객기업의 금융 부담도 완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