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모두투어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매년 11월 개최된다. 서비스부문 시상은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고객 감동 실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치있는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부문 국무총리상을 업계 최초로 수상하며 모두투어가 명실상부한 업계 선도기업임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