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올해 2.7% 내년 2.8% 내후년 2.9% 전망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11-21 20:4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7%로 전망해 지난 7월 전망을 유지했다.

OECD는 21일 발표한 ‘OECD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7%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올해 2.7% 내년 2.8% 내후년 2.9% 전망
▲ 21일 OECD가 발표한 세계 경제성장률 분석 자료.

앞서 OECD는 지난 5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 9월에 내놓은 '중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0.3%포인트 내린 바 있다.

OECD는 2019년 GDP 성장률은 2.8%, 2020년은 2.9%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OECD는 한국이 글로벌 무역 둔화에도 수출 성장세와 재정 확장에 힘입어 2020년까지 3%에 근접한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경제를 둘러싼 변수와 관련해 남북관계의 긴장 완화를 경제 성장의 긍정적 요인으로, 보호무역주의의 세계적 확산 가능성은 부정적 요인으로 봤다.

OECD는 한국이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단기적 재정 확대와 장기적 재정계획 수립을 함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리 인상은 낮은 물가상승률과 가계부채 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소득주도성장과 관련해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생산성 격차를 줄이기 위한 개혁과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봤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고용과 성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천천히 이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OECD는 2019년 세계 경제는 9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내린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