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이학수 "수자원공사는 공평한 물 제공하는 공기업돼야"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8-11-15 19:0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학수 "수자원공사는 공평한 물 제공하는 공기업돼야"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5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수자원공사의 공공성 회복에 힘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5일 한국수자원공사 창립 51주년을 맞아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 순환 서비스 파트너’라는 새 경영비전을 선포했다.

이 사장은 “새로운 물 관리를 향해 국민의 바람이 모여 물 관리가 일원화됐다”며 “자연과 인간을 함께 생각하는 물 서비스,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누리는 물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으로 분산됐던 물 관리 업무는 6월 하천을 빼고 모두 환경부로 일원화됐다.

수자원공사의 새 경영비전은 공익가치, 환경가치, 혁신가치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공익가치는 자연과 인간, 현재와 미래세대, 지역들 사이에 차이 없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물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의미다.

환경가치는 수량, 수질, 수 생태계를 아우르는 물 순환체계를 만든다는 의미고, 혁신가치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물의 가치를 만들고 공유한다는 뜻을 담았다.

이 사장은 물 양과 개발 위주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국민 중심 서비스 공기업으로 새롭게 나자는 전략방향도 세웠다.

물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고, '물-에너지-도시'를 융합한 서비스로 물의 가치를 새롭게 하며 국민과 더 소통해 국민이 믿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이 사장은 모든 직원이 인권을 중시하는 경영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인권경영 헌장을 만들고 외부 인원을 포함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정기적 인권영향평가로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도 강화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