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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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고 재고도 늘면서 유가가 내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하락 이어가, 미국 원유 생산량과 재고 늘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1/20181108075018_7987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7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61.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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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54센트) 떨어진 61.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월 중순 이후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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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선물거래소(ICE)의 1월분 브렌트유도 배럴당 0.1%(6센트) 내린 배럴당 72.07달러에 거래됐다. 8월17일 이후 최저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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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장 중반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가능성에 반응해 상승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하고 생산량도 확대되었다고 발표되면서 다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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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정보청(EPA)은 주간 원유 재고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하루 원유 생산량이 기록적 수치인 1160만 배럴을 보였으며 지난주 원유 재고도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2배가량 580만 배럴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