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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중국 AI 반도체 자급 2028년 달성 전망, 모간스탠리 "해외 수출 잠재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12162347_9905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중국이 2028년이면 자국 내 핵심 수요에 대응하기 충분한 인공지능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갖춰낼 것이라는 모간스탠리의 전망이 나왔다. 화웨이 자체 설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용 제품.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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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중국이 2028년부터 자국 내 핵심 수요에 대응하기 충분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갖춰낼 것이라는 증권사 모간스탠리의 예측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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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홍콩 투자전문지 AA스톡스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중국이 인공지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자급체제 구축에 상당한 성과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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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는 중국이 정부 주도로 지난 1년에 걸쳐 인공지능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파운드리 생산라인과 장비를 자체 역량으로 갖춰내는 데 큰 진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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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이면 자국 내 핵심 수요를 충족할 만큼의 양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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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해외 파운드리 업체에 의존하거나 장비를 수입해야 할 필요성이 크게 낮아진다는 의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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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는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정부의 지원 정책에 힘입어 초반에 빠르게 결실을 거뒀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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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추론 분야에서 반도체 성능보다 비용 경쟁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도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요소로 꼽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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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들의 인공지능 반도체는 엔비디아와 AMD를 비롯한 해외 경쟁사 제품보다 성능이 낮지만 비용 및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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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는 “기술적 약점을 반도체 생산 규모 확대로 극복하려는 중국의 전략이 꾸준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지에서 개발된 GPU의 보급이 확대되며 해외 수출로도 이어질 잠재력이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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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결국 반도체 기업들이 공급 과잉과 구조조정 등 상황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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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는 2030년 중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규모는 670억 달러(약 99조2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4년부터 연평균 23%의 성장세를 보이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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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이면 중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자급률이 76%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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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는 이를 바탕으로 SMIC와 나우라, 반도체 분야에 투자하는 중국 빅테크 기업들에 낙관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