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계속 하락, 미국의 이란 제재 예상보다 약해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이란산 원유 제재가 예상보다 강하지 않아 원유 공급 부족에 관한 불안이 덜어진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 계속 하락, 미국의 이란 제재 예상보다 약해
▲ 6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62.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4%(0.89달러) 내린 62.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해 4월 초 이후 최저치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12월분 브렌트유도 배럴당 1.4%(1.04달러) 내린 배럴당 72.13달러에 거래됐다.

로이터는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한 원유 제재를 복원하면서도 8개국에는 예외를 인정해 수급이 어긋날 것이라는 불안심리가 완화됐다고 봤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지속돼 글로벌 경제가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향후 원유 수요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너지 헤지펀드 '어게인 캐피털'의 존 킬더프는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62달러가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유가가 이보다 더 떨어지면 58달러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김장하는 집 줄고 배추는 풍작, 달라진 '김장문화'에 정부 소비촉진책 고민
'대기업'에 쏠린 4대 은행 생산적금융, 우리은행 중소·소호대출마저 뒷걸음
이명순 SGI서울보증 2분기 연속 현금배당, 주주환원 약속 지키며 시장 신뢰 쌓는다
코리아세븐 '롯데칠성음료 비용혁신' 방식으로 수익성 개선, 김대일 연간 흑자 기반 만든다
이재명 '사이버보안 차르' 추진에 시장 판 커진다, 안랩·SK쉴더스 보안관제서비스 수혜..
벤츠코리아 '직판제' 도입 후 BMW 처음 제쳐, 쉬린 에미라 딜러 고객서비스 관리 화두로
테슬라 주주 '스페이스X 합병 기대감'에 외신 경고, 주가 프리미엄 현실화 쉽지 않아
OCI 저수익 사업 정리 마무리 단계, 이우현 조직개편으로 반도체 소재 성장 추진력 더해
미국 AI 인프라 다급한데 송전망 건설 '주민 반대' 리스크, 한국 전력기기 업체에 새..
'신세계 강남점'에 세계 유명 외식 브랜드 줄 선다, 박주형 '국내 최대 매출' 앞세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