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TSMC 출신 엔지니어 부사장으로 영입, 반도체 인재 확보 역점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3-09 12:0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경쟁회사 출신 엔지니어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시스템반도체 부문 인재확보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SMC 출신 엔지니어 린준청씨를 반도체(DS) 부문 어드밴스드패키징(AVP)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삼성전자 TSMC 출신 엔지니어 부사장으로 영입, 반도체 인재 확보 역점
▲ 삼성전자가 TSMC 출신 엔지니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평택 캠퍼트 <삼성전자>

린 부사장은 3차원 반도체 패키징 전문가다.

린 부사장이 소속된 어드밴스드패키징팀은 첨단반도체 패키징 관련 기술과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반도체 패키징은 반도체 칩을 필요에 따라 적합한 형태로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린 부사장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서 근무한 뒤 TSMC에서 1999년부터 2017년까지 19년 동안 반도체 패키징 전문가로 근무했다. 이 기간 미국 특허를 450개 이상 출원했다. 

그 뒤 대만의 반도체 장비기업 스카이테크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삼성전자가 경쟁사의 엔지니어를 고위직에 선임한 것은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반도체 인재 확보 기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9년에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며 특히 연구개발 인력에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