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회 예결위 31조8천억 규모 추경안 의결, 정부안보다 1조3천억 늘어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07-04 19:4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민생회복을 뼈대로 한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부제출안보다 1조3천억 원 늘어난 31조8천억 원 규모 추경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됐다. 
 
국회 예결위 31조8천억 규모 추경안 의결, 정부안보다 1조3천억 늘어
▲ 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병도 위원장의 주재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추경안은 경기 진작과 민생안정 지원 강화가 핵심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방자치단체별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지자체 대상 국비 보조율을 최대 90%까지 기존보다 5~10%포인트 상향했고 지원 금액도 1조8742억 원을 증액해 10조2967억 원을 편성했다. 

무공해차 보급 확대 사업과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 등에는 2181억 원을 증액했다.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는 41억2500만 원이 배정됐다. 이는 지난해 전액 삭감됐던 예산의 절반가량이 복원된 것이다. 대통령 비서실과 법무부, 감사원, 경찰청 등 4개 기관의 특수활동비는 105억800만 원으로 편성됐다. 

정부는 5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국회 증액분에 대한 동의 및 예산 배정 계획안을 상정·의결하기로 했다. 민생 안정과 경제 선순환 회복을 위해 확정된 예산은 올해 안에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