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황창규, 국회 기획재정위 18일 국감에 또 증인으로 출석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10-16 16: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16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이어 18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12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창규</a>, 국회 기획재정위 18일 국감에 또 증인으로 출석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이 10월10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 회장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청으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기재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황 회장은 15일까지 불출석 사유서를 내지 않고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황 회장에게 케이뱅크를 설립할 때 한국관광공사가 출자에 참여하게 된 경위를 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케이뱅크의 무의결권 전환주식을 제외한 보통주 기준으로 10%를 보유해 우리은행(13.79%)에 이은 2대주주다.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 11월 80억 원을 케이뱅크에 투자해 3.2%의 지분을 확보했다. 

황 회장은 10일 과천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감에도 이동통신 CEO 가운데 유일하게 증인으로 출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