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1인가구의 77%는 예금이나 적금 등 원금 손실없는 안전자산 선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9-30 13:3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인가구 대부분이 안정적 금융상품이나 보험을 재태크 수단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KB금융경영연구소의 '2018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월 평균  50만∼150만 원을 투자하거나 저축한다고 대답했으며 월 200만 원 이상을 투자 및 저축한다는 응답은 6.9%로 나타났다.
 
1인가구의 77%는 예금이나 적금 등 원금 손실없는 안전자산 선호
▲ 혼자사는 1인 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MBC 예능 나혼자 산다의 한 장면.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상품은 예금, 적금 등 원금 손실이 거의 없는 안전자산 비중이 77.3%로 압도적이었다.

투자형 자산 가운데서는 보험의 비중이 8.8%로 가장 높았고 1인 가구의 절반가량이 한 달에 보험료로 20만 원 이상을 납입 중이라고 응답했다. 

주식이나 선물옵션의 투자 비중은 7.7%, 펀드나 신탁 투자 비중은 4.8%로 집계됐다. 

또 1인가구의 절반 이상은 스스로 은퇴 이후를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봤다.

응답자들이 은퇴자금으로 필요하다고 본 돈은 평균 2억8224만 원이다. 은퇴자금 준비율은 23.2%이며 56.1%는 미래 대비 자산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대답했다. 

응답자들은 보유한 순자산은 평균 1억2362만 원, 부채는 1884만 원으로 조사됐다. 자산 가운데 실거주하는 부동산이 자산의 40% 이상을 차지했으며 저축액은 2588만 원 수준이었다.

응답자의 절반인 50.5%는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았고 특히 연령이 낮은 20대에서는 신용대출 비중이 72%에 이르렀다.

이번 연구는 5월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5∼59세의 1인 가구 210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받아 진행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KT 이사회 뭇매가 기대를 낳는 이유, "30년 걸린다던 민간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