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0차트 1위를 다시 차지하면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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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을 것으로 보이는데 최대주주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7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시혁</a> 대표이사는 상장과 동시에 국내 주식 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7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시혁</a>, 방탄소년단 덕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흥행' 예약"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4/20180429152631_32647.jpg" />
<figcaption><table width=100% class=img_table><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7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시혁</a>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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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장외주식 게시판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차트 1위에 다시 오르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식 가치가 더욱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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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전자공시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감사보고서가 공시되자 증권업계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놓고 기업가치가 1조 원가량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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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4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71%에 해당하는 주식을 2014억 원에 취득했는데 1주당 45만 원 수준이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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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이후에도 음원 발표와 해외 콘서트 등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자 장외주식시장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란 말까지 나돌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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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장외주식시장에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주당 70만 원에 거래하겠다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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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상장 전이어서 실제 거래내용을 파악하기 쉽지 않다. 다만 불과 4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부쩍 커진 것은 확실해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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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7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시혁</a> 대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50.88%를 쥐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에 성공하면 대한민국 100대 상장 주식 부자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현재로서 유력해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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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대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 84만여 주를 보유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를 8월 장외거래가인 70만 원으로 단순계산하면 방 대표의 보유지분 가치는 5900억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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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재벌닷컴이 8월31일 종가 기준으로 발표한 국내 상장 주식 부자 상위 100명 명단에서 40위 초반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100명 가운데 자수성가 기업인 주식 부자는 여러 명 포함됐지만 주로 바이오와 IT, 게임산업 관련으로 연예인 출신 또는 엔터테인먼트기업인은 한명도 없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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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상장 예비심사를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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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매출은 924억 원, 영업이익은 325억 원을 냈다. 2016년보다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214%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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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올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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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8월25일~26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서는 등 활동이 2017년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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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매출은 1400억 원, 영업이익은 50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