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시각특수효과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에 220억 투자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7-02 10:5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미디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투자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가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포스)’에 220억 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시각특수효과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에 220억 투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엔씨소프트는 포스와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최신 디지털 영상 제작 기술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포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각특수효과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디지털 미디어 영역에서 전략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형 포스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등 막강한 지식재산권과 개발 기술력, 인프라, 서비스 역량을 모두 겸비한 글로벌 기업”이라며 “두 회사가 지식재산권 활용 및 디지털 미디어를 놓고 추구하는 방향이 같은 만큼 이번 협력으로 두 회사가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는 2009년 설립한 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시각특수효과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설립 이후 최근까지 ‘옥자’(2017년, 감독 봉준호), ‘아가씨’ (2016년, 감독 박찬욱), ‘대호’ (2015년, 감독 박훈정), ‘설국열차’ (2013년, 감독 봉준호), ‘괴물’ (2006년, 감독 봉준호), ‘올드보이’ (2003년, 감독 박찬욱) 등 영화 180여 편의 시각특수효과 제작 파트너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테마파크 특수영상, 가상현실(VR)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확보하며 디지털 미디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인기기사

미국 전기차 관세 인상에 중국 무역보복 리스크 재등장, 희토류 공급망 불안 김용원 기자
TSMC 파운드리 기술 전략 경쟁사와 차별화, 삼성전자 인텔에 추격 기회 되나 김용원 기자
LG엔솔-GM ‘볼트’ 전기차 리콜 원고측과 합의, 1인당 최대 1400달러 보상 이근호 기자
HLB 리보세라닙 미 FDA 품목허가 불발, 진양곤 "간암신약 관련 문제는 아냐" 장은파 기자
'하이브리드차 사볼까', 국내 연비 '톱10' HEV 가격과 한 달 연료비 따져보니 허원석 기자
진양곤 HLB 간암 신약 여전한 자신감, "FDA 보완 요청은 해결 가능한 문제" 장은파 기자
SK에코플랜트 1분기 매출 2조로 40% 증가, 영업이익 566억으로 18% 늘어 김홍준 기자
GS건설 자이 리뉴얼로 여의도·압구정 노리나, 허윤홍 수주 경쟁력 확보 고심 장상유 기자
[분양진단] 포스코이앤씨 올해 분양목표 달성 속도,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흥행 기대 장상유 기자
김정수가 만든 ‘불닭볶음면’ 파죽지세, 삼양식품 성장 놀라기는 아직 이르다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