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노조, 15일부터 전·후반조 주간조 각각 4시간씩 부분 파업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6-07-14 16:4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 노동조합이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

1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15일부터 16일까지 전·후반조와 주간조 등으로 나눠 각각 4시간씩 파업을 진행한다.
 
한국GM 노조, 15일부터 전·후반조 주간조 각각 4시간씩 부분 파업
▲ 한국GM 노동조합이 15일부터 16일까지 전·후반조와 주간조 등으로 나눠 각각 4시간씩 파업을 진행한다. 사진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GM 부평공장. <연합뉴스>

중앙노동위원회가 지난 6일 노사 입장 차이가 크다며 쟁의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노조는 합법적 파업권을 확보했다.

한국GM 노조는 지난 13일부터 조출 및 잔류작업 금지, 잔업 및 특근을 거부하고 있다.

한국GM 노사는 이날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공장 본관에서 2026년 임금협상 14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서로 다른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사측은 월 기본급 8만1천 원 인상과 성과급 1150만 원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조는 신차 및 전기차 생산 배정과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1인당 성과급 3천만 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GM 노조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미래차 생산 배정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 제시안에는 전혀 담기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측이 계속 이런 태도로 나온다면 파업 강도를 더 높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월스트리트저널 "이란 강경파 미국과 확전 준비 중, 종전 각서는 시간 벌기용으로 판단"
카카오뱅크 자사주 27만 주 소각 추진, 나머지 26만 주는 임직원 보상에 활용
KB금융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 발간, "금융 의사결정에 생태계 위험·기회 반영"
수출입은행 글렌코어에 10억 달러 대출 예정, 한국 기업에 구리 공급 조건
경총 "영업이익 성과배분·공장 신설은 단체교섭 대상 안 돼, 메가특구법안에 노동유연성 ..
하나은행 인천시와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 이호성 "민생경제 회복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43.0%로 0.3%p 하락, "취임 이후 최저치"
[오늘Who] LG전자 양재 캠퍼스에 엔비디아 젠슨 황의 장녀 방문 예정, 로보틱스 협..
삼성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15명에게 장학금, 이공계 인재 육성 강화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김동관 '성과보상 주식' 시장가치 2682억 육박, 2030년부터 수령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