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이 올해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TV를 3천만 대 팔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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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젠 대중화와 사물인터넷(IoT)시장 선도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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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윤부근, 삼성전자 타이젠TV 올해 3천만대 판매 야심"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1/8709_13572_4419.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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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3572"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뉴시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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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를 독자 운영체제(OS)인 타이젠 생태계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이를 탑재한 스마트TV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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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올해 스마트TV 판매 목표치를 3천만 대로 책정했다. 이는 2015년 연간 TV판매 목표치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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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올해 판매 목표는 6천만 대는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본적으로 올해 두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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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TV에 타이젠을 탑재한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UHD(초고화질) TV 제품군인 ‘SUHD TV’에도 타이젠이 적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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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기존에 판매된 스마트TV도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운영체제를 타이젠으로 바꿀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다. 에볼루션 키트는 TV 성능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삼성전자의 TV 주변기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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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BI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스마트TV 출하량은 1억2400만 대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22.7% 증가한 것이며 사상 처음으로 일반 TV 출하량(1억700만 대)을 넘어설 것으로 점쳐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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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TV 판매 목표치를 달성할 경우 세계 스마트TV 시장에서 25%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게 된다. 2006년 이후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평판 TV 시장에 이어 스마트 TV 시장까지 점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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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게 타이젠TV는 단순한 스마트TV가 아니다. 타이젠TV는 삼성전자의 꿈인 타이젠 생태계 구축과 사물인터넷시장 선도를 위한 선봉장의 역할을 담당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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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지난 CES에서 “타이젠을 적용한 삼성 스마트TV가 미래 삼성이 이끌어갈 사물인터넷시대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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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TV를 시작으로 타이젠 기기를 점차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 출시 연기가 반복되던 타이젠 스마트폰이 이달 초 인도에서 공개됐다.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 손목시계 등은 지난해 이미 시장에 출시된 상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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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2020년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이 사물인터넷을 지원하도록 만들 것”이라며 “타이젠을 완전 개방해 어떤 제품이든지 서로 연결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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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타이젠을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민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