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아프리카TV, 자회사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세워 방송사업 강화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6-12 17:5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프리카TV가 자회사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를 세워 자체 방송콘텐츠 경쟁력을 키운다.

아프리카TV는 12일 종속회사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지분 100%를 70억 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자회사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세워 방송사업 강화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지분 취득 예정일은 7월31일이다. 

아프리카TV는 “별도 법인의 운영을 통해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는 최근 케이블TV 채널을 개국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4월부터 케이블TV 방송사 딜라이브를 통해 177번 채널에서 게임, 음악, 과학 등 자체 제작프로그램을 24시간 방영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28.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엔비디아 젠슨 황 "영국 AI 데이터센터 천연가스 필요", 재생에너지 한계 지적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민주당 경제형벌합리화 TF "배임죄 합리화 등 1차 추진과제 9월 안에 발표"
이재명 리서치센터장 간담회, "이제 '국장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 생기도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