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이 5일 전 세계에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를 출시한다. |
게임빌이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
게임빌은 5일 해외 구글 앱장터와 애플 앱장터에 자체 개발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해외 출시를 위해 전투성장 균형(밸런스), 이용자 동선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해외 환경에 맞춘 사양 확대 등에 집중했다.
이밖에도 게임을 시작한 지 1시간 안에 핵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새로 짜고 길드던전, 외형장비 시스템 등 새 콘텐츠도 추가했다.
로열블러드는 영어, 프랑스어, 일어, 스페인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대규모 진영전이 해외에서 어느 정도 호응을 얻을지 주목된다”며 “모바일에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이용경험이 적은 해외 이용자를 위해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앞세워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열블러드는 1월 한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