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이 따낸 해외 일감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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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를 1만6천 원에서 2만5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도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BUY)로 한 단계 올려잡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 일감에서 안정적 수익 확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4/20180425083646_3356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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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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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연구원은 “해외 수주가 늘어나도 불안했던 수익성이 1분기를 기점으로 신뢰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수주 기대감을 온전히 반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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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에 매출 1조2천억 원, 영업이익 212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4.8% 떨어졌지만 영업이익은 70.9%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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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바레인 밥코 프로젝트(1조5천억 원)와 오만 두쿰 프로젝트(1조2천억 원)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2분기부터 매출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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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큰 손실을 봤던 해외현장들도 수익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수준에서 마무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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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에게 문제로 꼽히던 현장 2곳이 상반기에 모두 마무리된다”며 “현장 2곳이 무사히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수익성은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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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드라 현장은 5월에, 아랍에미레이트연방(UAE) CBCD 현장은 7월에 각각 공사가 끝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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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연구원은 “바드라 현장은 계약잔액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추가로 공사원가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CBCD 현장도 이미 진행률이 97%에 이르고 1분기에 충당금을 대부분 반영했기 때문에 완공까지 대규모 손실을 볼 가능성이 낮다”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