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제7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 수협 컨소시엄 유력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7홈쇼핑’으로 불리는 공영 TV홈쇼핑이 사업자 접수를 시작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 후셥의 컨소시엄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있는데 이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관들의 주도권 다툼에 회사 이름을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7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 수협 컨소시엄 유력  
▲ '제7홈쇼핑 성공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관계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흘 동안 공영 TV홈쇼핑 사업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31일 접수마감 직후에 신청한 사업자를 공개하기로 했다. 그뒤 심사위원회 운영과 시청자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중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번에 사업자 신청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 TV홈쇼핑은 국내 중소기업과 농수축산물 발전을 위한 유통을 맡게 된다. 이 때문에 가장 유력한 사업자 후보로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 수협이 함께 만든 컨소시엄이 꼽힌다.

이 컨소시엄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400억 원, 농협경제지주가 360억 원, 수협중앙회가 40억 원을 각각 출자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 컨소시엄은 공영 TV홈쇼핑의 최소 납입 자본금인 800억 원을 채웠다. 또 공영 TV홈쇼핑을 설립하기 위해 10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TF)팀도 꾸렸다.

하지만 이 컨소시엄은 홈쇼핑 설립의 핵심인 회사 이름을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참여기관들이 각자의 기관 이름이 반영된 회사 이름을 지어야 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은 일단 가칭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기로 했다.

홈쇼핑 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컨소시엄 참여기관들이 사명뿐 아니라 임원 선임이나 이사회 구성에도 의견차를 보일 수 있다”며 “컨소시엄이 추후 사업자로 선정돼도 홈쇼핑 설립 자체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하림산업 식품사업 인적분할해 '하림식품' 세우기로, "부동산개발·식품사업 분리해 전문성..
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2141억 2.0% 감소, 중소기업대출 점유율 2..
KB국민은행 해킹 정보유출 2091명 추가 확인, 피해 인원 2210명으로 늘어
'25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운영기관에 NH농협은행, 2금고는 광주은행
NH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3836억 35% 늘어, 위탁매매 부진에도 IB로 선방
BNK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6223억 19% 줄어, 비이자이익 감소 영향
미국 상장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2종 석 달 만에 청산, 11월5일 거래 마감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자회사 CEO 인선 사후점검 지시, "지배구조 개선 이뤄지는지..
하나금융지주 은행·증권 포함 6개 자회사 CEO 숏리스트 확정, 12월 최종 후보 선정
미래에셋생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 확인돼 긴급 대응, 보험사 첫 해킹 사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