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국제유가 소폭 하락, 원유 재고 감소해 낙폭 줄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4-05 09:2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가능성이 커지면서 떨어졌지만 원유 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 낙폭이 줄었다.

4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3.37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68.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2%(0.14달러), 브렌트유 가격은 0.15%(0.10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 소폭 하락, 원유 재고 감소해 낙폭 줄어
▲ 4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3.37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68.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가능성이 커지면서 떨어졌지만 원유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 낙폭이 줄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정부는 3일 최대 25%의 과세를 부과할 중국산 제품 1300여 개의 품목을 미국무역대표부(USTR)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 128개 품목에 보복관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대응한 것이다.

미국 정부가 발표한 목록에는 중국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의약품, 항공, 선박 등 관련 제품이 포함됐다.

중국 정부가 미국 정부의 발표를 놓고 바로 보복조치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두 나라 사이의 무역전쟁 가능성은 더욱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미국에너지정보청(EIA)이 지난주 원유 재고가 46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 하락폭이 줄었다. 

국제 원유시장은 원유 재고가 24만6천 배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평가 기준 변경, 전문가 "테슬라 눈치보기 기준"
'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 3사는 코스피 급등 수혜주, 소비 양극화·외국인 효과 '톡톡'
엔켐 4천억 전환사채·차입금 상환에 '유동성 위기' 맞나, 오정강 실적 악화에 자금조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