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이 해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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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일 한국재정정보원 이사회가 요청한 이 원장의 해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기획재정부, 품위유지 위반으로 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장 해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3/20180302183929_4490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원식 전 한국재정정보원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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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정보원 이사회는 기관장으로서 품위 유지 및 신의성실 위반 등을 사유로 이 원장의 해임안을 의결하고 2일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에 해임을 요청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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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기관장으로서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기관운영을 조기에 정상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해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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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정보원은 기획재정부가 주도한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에서 비위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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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정보원은 기획재정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하고 국가재정관련 정책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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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기타공공기관이었지만 1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준정부기관으로 변경지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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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원장은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을 지낸 관료 출신으로 2016년 5월 1대 재정정보원장에 올랐지만 임기를 두 달가량 앞두고 해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