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사조대림, 사조해표, KISCO홀딩스, 벽산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8-02-22 18:3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사조대림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874억 원, 영업이익 554억 원, 순이익 3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2.0%, 순이익은 285.4% 늘었다.  
 
[실적발표] 사조대림, 사조해표, KISCO홀딩스, 벽산
▲ 김일식 사조대림 대표이사.

사조해표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6534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순이익 13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0%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1007.6% 급증했다.          

KISCO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213억 원, 영업이익 974억 원, 순손실 7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11.8% 늘었으나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벽산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4147억 원, 영업이익 216억 원, 순이익 13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8.4%, 순이익은 45.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415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6.9원 마감
BNK금융 빈대인 시대 3년 더, '해양금융' '주주가치 강화' 힘 실린다
내년 우후죽순 쏟아지는 서브컬처 게임, 기존 IP 재탕으로 중국 게임 뒤꽁무니 쫓는 신세
LH 공공주택 공급에 대형 건설사 참여 활발, '조 단위' 신길1구역과 복합개발 관심 커져
'관세 리스크' 해소에 현대차그룹주 시동, '로봇' 기대감 타고 내년에 더 달린다
수협은행 내부등급법 도입 가시화, 신학기 '생산적 금융' '사업 다각화' 기대감
비트코인 1억3637만 원대 상승, 코빗리서치 "2026년 최고가 경신 가능성"
'김은숙 사단' 화앤담픽쳐스 2년 만에 기지개, 스튜디오드래곤 '스타 작가 의존' 딜레마
신한은행 정상혁 청소년 도박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김미섭 이광희 지목
티웨이항공 공격적 노선 확장으로 매출 증가세 뚜렷, 이상윤 장거리 노선 수익성 개선이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