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br />
<br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개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을 공개한 영향으로 국채 금리가 오른 점이 반영됐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국채 금리 상승에 움찔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2/2018022208462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1일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전날보다 하락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일하는 딜러들의 모습. <뉴시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2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6.97포인트(0.67%) 떨어진 2만4797.78로 장을 마감했다. <br />
<br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4.93포인트(0,55%) 하락한 2701.33, 나스닥지수는 16.08포인트(0.22%) 빠진 7218.23으로 거래를 마쳤다. <br />
<br />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이 공개된 직후에는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연준 위원들이 대체로 점진적 금리 인상을 지지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br />
<br />
그러나 이 의사록에는 2월 초에 나온 1월 고용보고서 결과 등 물가 상승 기대가 높아진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br />
<br />
이에 따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에 2.95%까지 오르는 등 국채 금리가 뛰면서 증시는 하락으로 돌아섰다. 국채 금리가 오를수록 증시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br />
<br />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리 인상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유틸리티와 리츠금융 주가가 떨어졌다. 차입비용이 많은 셰일오일회사들과 반도체 관련 회사들의 주가도 매물이 늘어나면서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