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휴젤 목표주가 상향, 보톡스 품질관리 강화해 미국진출 청신호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2-06 09:0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보툴렉스가 미국에 진출할 기반이 마련되면서 성장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됐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휴젤 목표주가를 57만 원에서 69만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휴젤 주가는 5일 58만 원으로 장을 마쳤다. 
 
휴젤 목표주가 상향, 보톡스 품질관리 강화해 미국진출 청신호
▲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

구 연구원은 “휴젤이 제품 유통망을 통제해 가격,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보툴렉스가 지난해 국내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미국 수출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젤은 지난해 7월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을 최대주주로 맞은 뒤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2일 자회사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을 흡수합병했다. 

휴젤은 국내 물량을 휴젤파마로 직접 유통하고 수출 물량은 딜러방식으로 유통하고 있다. 

유통망을 관리해 가격과 품질을 통제하는 전략으로 미국 진입에 유리한 기반을 만들어 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휴젤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휴젤은 올해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보툴렉스의 미국판권과 미국·유럽 파트너회사인 크로마의 필러 판권 모두를 미국법인에 귀속시킬 것으로 보인다.

구 연구원은 “휴젤이 베인캐피탈을 최대주주로 맞은 후 제품 임상기준까지 세계시장에 맞게 관리하고 있다”며 “보툴렉스가 올해 추가적으로 미국 임상3상 승인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 휴젤의 미국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휴젤은 올해 매출 2조2770억 원, 영업이익 126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5.0%, 영업이익은 22.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이란에 최후통첩,"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안 열면 발전소 초토화"
뉴욕증시 중동 전쟁 불확실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제유가도 상승
현대카드 '테크기업' 전환 서두르다, 정태영도 직접 수업 들으며 'AI 열공'
'은행 파킹통장보다 투자 메리트 있네', 증권사 발행어음 단기운용 존재감 쑥
시프트업 이후 멈춘 게임사 IPO, '중복상장' 규제에 상장 가뭄 심해지나
인천공항공사 공항 운영사 통합 추진에 당혹, 5단계 확장 급한데 가덕도신공항 비용 부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동맹국 파병' 연일 압박, 한국 해외파병 역사 되짚어보니
'침대는 과학 아니고 렌털', 방준혁 비렉스 성과로 코웨이 성장 비전 증명
코오롱 오너4세 이규호 코오롱티슈진 등판, 인보사 성과가 '아버지 명예회복·승계' 시험대
삼성전자 애플·중국의 폴더블폰 추격에 '긴장', 노태문 신모델 원가관리로 1위 수성 나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